본문 바로가기

일상/책

1026


1026
카테고리 소설 > 한국소설 > 공포/추리소설
지은이 김진명 (새움, 2010년)
상세보기

이 책은 새로운 책이 아니라 기존의 썼던 '한반도' 를 다시한번 갈고 닦고 한권으로 낸 책이다.

글쎄,
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.

이 분의 소설을 읽고 있자면,
불타오르는 애국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!!

그리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안타깝다.

음. 간단하게 책 소개를 하면,
10.26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해 그린 책이다.
이 사건에 비밀이 있다고 생각한 한 변호사가 그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다.


김진명씨의 소설을 읽자면 꿈을 꾸는듯한 느낌이다.
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를 모르겠다.
너무나 사실같아서, 자꾸 옳은말이 나오니깐, 너무나 이상이니깐,
그래서 읽은 뒤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더 큰 것같다.

꿈.. 정말 이게 꿈이라면, ?

꿈에서 깨기 싫다.

어쩌면 지금 이 세상이 꿈이었음 좋겠다.

나의 토템을 꺼내볼까. 어디 꿈인지 아닌지... 풉

'일상 >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왕자의 특권  (0) 2011.01.11
카지노  (0) 2010.08.24
황산  (1) 2010.08.12
'누워서 읽는 알고리즘' 구매  (0) 2010.04.07
'중국을 통해 본 생활 경제학' 책 수령  (0) 2010.04.03